“일본인이 광복절에 애국가 불러” ‘악플 테러’ 당한 배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free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2-08 10:04

본문



‘일본인 악역 전문’이라는 별명을 얻은 배우 이정현이 일본인으로 오해받아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정현은 26일 MBC ‘복면가왕’에 ‘에겐남’으로 출연해 ‘테토녀’에게 패배한 뒤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이정현은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조선인들을 괴롭히는 ‘츠다 하사’ 역으로 이름을 알린 것을 비롯해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일본인 역할을 다수 맡았다.

이정현은 2018년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이정현은 “‘왜 일본인이 광복절에 애국가를 부르냐’는 항의를 많이 받았다”면서 “제가 시청자분들께 얼굴을 알렸던 작품이 모두 일본인 역할이었다. ‘미스터 션샤인’에서 워낙 나쁜 짓을 많이 해서 기억이 안 좋으셨나 보다. 그래서 안 좋은 댓글들을 많이 보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저희 외가 쪽에 국가유공자분들이 많이 계신다.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6·25 참전 용사로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추서받았다”면서 “저도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자궁경부암 극복 후 임신…‘35세’ 초아 “이제 다 끊는다” 깜짝 근황
고준희, 100억대 초고가 아파트 입성…‘톱 여배우’와 이웃사촌 된다
지누, ‘13살 연하’ 변호사 아내 공개…“아내 바빠서 대신 집안일”
최시원 이어 진서연도 찰리 커크 추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세호♥174.8cm 아내 정체…“배지현과 슈퍼모델 동기”
‘3만5천원 요가원’ 오픈한 이효리…“섣부르게 생각했다” 첫 소감
집까지 찾아와 “사귀어주세요”…‘애프터스쿨’ 레이나, 스토킹 피해 폭로
자취 감췄던 ‘마빡이’ 김시덕, 19년 만의 근황…“희귀 난치병 투병 중”
‘10주년’ 오마이걸 멤버 일부, 소속사 떠난다…“팀 활동은 이어갈 것”






18m31i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