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 서화보건지소에 공보의가 없어 진료실이 텅빈채 진료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

공중보건의 부족으로 순회진료를 진행하고 있는 인제지역에 조만간 공보의가 추가 전역하면서 의료 공백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찾은 인제 서화보건지소진료실은.

보건지소신축 이전을 축하하기 위해 정성주 김제시장 서백현 시의장 도의원 및 시의원 지역 주민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백구보건지소의 건립은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17억4100만 원(국비 6억8500만 원 도비 1억7100만 원 시비 8억8500만 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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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지질혈증의 예방과 지속적인 관리 필요성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고혈압, 당뇨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8개보건지소관할 8개 경로당을 선정해 주 1회 또는 2회씩 운영한다.

▲건강한 행복튼튼 행복더하기ⓒ곡성군 ▲건강한 행복튼튼 행복더하기.

김향숙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장은 “의정 갈등이 불거진 이후 공보의수가 줄어 보건직 공무원이 가벼운 처방만 내리는보건지소가 급격하게 늘었다”며 “공보의가 더 줄면 더 이상 농촌 의료 체계 유지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검진은 지난해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와의 협약에 따라 오는 17일까지 9개 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각 면보건지소에서는 오전 8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을 독려하기 위해 미수검자들에게 1대 1 전화, 문자, 우편.

증상을 보인 50대 남성 환자가 있었다"며 "추자도까지 헬기로 15분 정도 걸린다.

다행히 신고 전화가 빠르게 이뤄졌고 추자도보건지소와 소통하고 헬기로 오가며 완벽하게 치료를 끝내기까지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물량을 선별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 농산물 상품화 기반 구축 지원 사업에 공모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제] 김제 백구보건지소가 건강증진형 의료서비스 기관을 표방하며 건물을 준공했습니다.

지상 2층 연면적 475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진보건지소는 건강.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등 공보의 2명이 전역을 앞두고 있다.

정부는 농어촌의료법에 따라 의사 자격이 있는 입영대상자를 보건소,보건지소뿐만 아니라 지방의료원과 같은 공공병원에도 배치해왔다.

문제는 오는 4월 배치될 공보의 숫자가 필요 인원에 미치지 못할 것.

맞춤형 신체활동,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걷기 프로그램, 음주 인식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일산서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에서는 바쁜 직장인들과 외출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일터와 생활터로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건강관리사무소’를 3월부터.

12일 성주보건지소△13일 청라보건지소△14일 웅천보건지소△17~18일 남포면 주민자치센터 △19일 천북보건지소△20일 주산보건지소△21일 미산보건지소순으로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검진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검진장소로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