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구락스 타이거즈 코치로서 롤드컵 준우승 - LCK 우승을 기록하며 커리어로 명장이라는 걸 증명했지만 DRX에서 행보가 정말 대단함.

물론 LG-IM부터 킹존드래곤X까지 오래 롱런하면서 LCK 2회 우승 및 MSI 1회 준우승의 커리어를 기록한 강동훈 감독도 있지만

17 스프링 롱주 코치로 잠시 있을 당시에 팀이 상위권에 있게끔 큰 기여를 하며

씨맥감독의 그리핀 사건 징계여파로 5개월 출전 정지를 당했을 당시 

위기였던 DRX의 감독대행을 맡아서 2021 스프링 5위로 PO 진출까지 성공

이후 2022시즌 DRX에서 3연패 기록 및 여러 이유로 경질된 김정수 감독의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DRX 감독으로 부임하여 스프링, 서머 우여곡절을 겪으며 롤드컵 선발전 진출이후 4시드로 롤드컵 진출에 성공하며 팀 창단 첫 롤드컵 우승에 크게 기여한 최고의 감독으로 자리잡음.

2025 시즌 앞두고 다시 DRX 감독으로 복귀한 쏭감독 행보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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