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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5분께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낭유대교 인근에서 "민가에 폭탄이 떨어졌다.

경기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로 중상자 2명을 포함해 1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일대가 초토화될 정도로 피해를 입었지만 관련재난문자는 단 한건도 발송되지 않았다.

군이 불발탄을 확인하기 위해 주민 대피령을 내리고, 경찰이 통제선을 설치하는 상황에서 인근.

6일 공군 전투기(KF-16)가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의 민가 일대를 오인 폭격하면서 폭발 지역에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일대 민가는 지붕이 폭삭 주저앉는 듯 피해 규모가 상당했지만 사고 직후와 주민대피령을 내린 이후에도재난문자가 한 건도 발송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포천에 오발된 폭탄이 떨어진 지난 6일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에.

사진공동취재단 경기도 포천시 민가에서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당시 포천시가재난문자를 발송하지 않아 논란이다.

7일 포천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분께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낭유대교 인근에서.

마을에 갑자기 포탄이 떨어져 아수라장이 됐다.

주민 15명이 다쳤고, 민가 등 8채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하지만 포천시는재난문자를 보내지 않았다.

이에 대해 포천시는 “신속한 초동 대응 및 주민 대피 등이 필요한 사안일 경우재난문자발송이 필요하나.

사고가 발생한 마을 일대가 통제되고 있다.

6일 포천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분쯤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의 민가에.

전투기 훈련 중 오폭 사고로 6일 큰 피해가 발생했지만재난문자메시지는 발송되지 않았다.

군이 불발탄을 확인하기 위해 주민 대피령을 내리고, 경찰이 통제선을 설치하는 상황에서 지역민에게 관련 내용이 전파되지 않은 것이다.

재난문자취지가 무색했다는 지적.

이동면 노곡리 공군 전투기 폭탄 오발 사고 현장의 모습.

포천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분쯤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낭유대교 인근에서.

재난문자발송에 대한 전반적인 소통 체계를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