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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에서 온 아름다운 동행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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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03 15:31 조회5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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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에서 온 아름다운 동행을 소개합니다.

그동안 햇살마루의 활동을 보시고 응원과 함께 참여하여 힘을 보태 주셨으며, 이번에도 민이(가명) 후원과 관련하여 응원과 기부금도 보내주신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시는 김명식 목사님과 원도연 목사님께서 마음을 모아 후원금 (1,174,540원/1만원수수료제외))을 보내주셨습니다.

지금 미국에 있는 한인 분들도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매우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이러한 때 얼굴도 모르고 SNS (페이스 북)로 인연이 닿아 아픈 민이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고 힘을 보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함께 힘을 주신 뉴저지 한인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민이의 빠른 회복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습니다.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시는 김명식 목사님을 소개해드리면

미국 뉴저지에서 20년 가까이 목회활동을 하셨고 현재는 은퇴했습니다. 자신도 활동이 자유스럽지 못한 불편한 몸이지만 일자리가 필요한 교민들에게 도움을 주시기 위해 트레일러 CDL-A 면허 취득을 돕는 봉사자로서 제 2의 삶을 살고 계십니다.

목사님께서는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다니며 돕는 것이 물질로는 크게 도울 게 없으나 함께 마음을 같이 하며, 도움이 되고 그분들이 행복해 하는 것 같다며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나게 되면 그동안 준비된 11명의 훈련생들이 면허를 취득하게 도와, 총 63명에게 CDL-A 면허 취득에 도움을 주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이 면허가 미국에서 가장 부족하고 아무나 할 수 없는 직업군에 속하며, 지금도 거의 백만 명 정도의 많은 인원을 필요로 하지만 숙련된 인원이 항상 부족하고, 영어도 해독할 정도만 되면 업무에 지장이 없고 소득도 고수입 군에 속하는 기술직이라 빨리 생활이 안정될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70대가 되어도 건강하면 항상 일할 수 있고, 영어를 잘 못해도 무시당하거나 차별을 당하지 않는 이유는 큰 트레일러를 예술적으로 움직이며 주행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 경외심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주변사람들에게 안정적인 삶을 만들어 가도록 도움을 주시는 목사님의 멋진 여정을 응원합니다.

#미국 #뉴저지 #김명식목사님 #원도연목사님
#한인분들 #뜻모아 #힘모아
#민이를위해 #고국사랑 #후원금을
#모아서 #보내주셨습니다
#민이가일어설수있도록 #소중한금액
#투명하게 #전달하겠습니다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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