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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과 함께하는 사단법인 햇살마루 "어린이 통학차량 잠자는 아이 확인벨" 설치

사단법인 햇살마루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도로교통공단, 대중소기업 농어업상생협력재단과 함께 전국 농어촌지역 45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잠자는 아이 확인벨" 설치 작업을 진행하였다.   오늘 첫 사업진행을 원주지역에 있는 영진어린이집에서 확인벨 전달식과 함께 소초면 일대 13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버스에 확인벨 설치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오늘 전달식에는 도로교통공단 박길수 교육이사, 황근식 소초면 면장, 사단법인 햇살마루 엄경희 이사장 및 원주시 소초면 영진어린이집 김선임 원장등 어린이집 원장 10명이 참여하여 사업진행과 설치 시연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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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교통공단 박길수 교육이사는 “자라나는 꿈많은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부주의로 사고가 나는 것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며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사업진행에 도로교통공단이 함께 참여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전국 지역 농어촌 어린이집 통원차량에 확인벨을 부착해 혹시 모르는 통학 차량에 어린이가 갇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앞으로도 차량안전관련 점검과 교통법규 준수등 지속적인 안전활동으로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도로교통공단이 앞서겠다”고 말하며 햇살마루와 원주지역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협조와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원주시 소초면 영진 어린이집 김선임 원장은 “아이들을 위한 안전 사고 예방에 도로교통공단이 앞장서서 확인벨을 설치해주셔서 감사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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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함께 전달식에 참석은 못했지만 멀리서 응원의 메시지를 주신 안호영 국회의원은 “자녀들을 매일 어린이집에 보내야 하는 부모님들의 불안감을 하루라도 빨리 해소하는 것이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의무”라며 도로교통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통학차량 확인벨 설치 사업 활동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국회에서도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한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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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달식과 더불어 전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단법인 햇살마루 엄경희 이사장은 어린이는 우리나라의 미래의 꿈이자 희망이기 때문에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햇살마루"가 주관자가 되어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진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이 사업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적극적인 지원해주신 도로교통공단에서 깊은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