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마루 든든한 후원회원이시자
멀리 홍콩에서 항상 응원을 주시고 계시는
Seo Wan-shik 회장님께 드리는 감사의 글

회장님
이제야 확인했습니다. 그동안 통장마다 입출금 확인을 한 푼이라도 아낀다고 안 해놨다가 지금 열어보고 회장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신 것을 알았습니다.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햇살마루의 든든한 후원회원으로 항상 응원을 주시고 힘을 주시는 것도 모자라 추자도 위도 어린이들을 위해 멀리 홍콩에서 힘을 보태주시니 12월이 너무나도 포근합니다. 회장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게 아이들에게 잘 전해 드리고 오겠습니다.
매번 홍콩으로 찾아뵙는다고 말 만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리며 2020년도는 꼭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사진은 제가 회장님 허락 없이 카톡 사진 퍼 와서 올립니다. 용서해주세요.^^회장님 만나 뵐 때까지 항상 강녕하세요. 햇살마루 엄경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