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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 기부금 모집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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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20 14:11 조회4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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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사) 햇살마루에서 진행한 민이(본명 승영) 후원금 모집(2020년 6월 30일~2020년 9월 30일)을 모두 완료했습니다. 멀리 미국에서 김명식, 원도연 목사님 외 함께해 주신 분들의 성금을 모아 1차로 2,300,000원을 전달해 드렸고 2차로 국내에서 모금한 금액1,779,873원 (총 모금액 1,783,100 중 1차 전달식에 3,227원 포함시킴)을 전달해 드리고 모두 완료할 예정입니다.
MBN 소나무를 통해 방송을 추진했으나 코로나 19로 병원 촬영이 어려워 퇴원 후(다음 주 화요일 퇴원 예정) 촬영 유무를 기다리고 있지만 당장은 어렵다고 합니다. 또한 어머니께서 안타까운 사연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올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울러 기존에 모금했던 장애인 가정의 경우 방송을 통해 모금이 많이 되어 개별적으로 장애인 가족을 위해 햇살마루 기부금 통장으로 보내주신 성금은 승영이에게 전달해도 된다는 확답을 전화를 통해 재확인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재난상황과 코로나 19 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의 기부금이 잘 전달되도록 햇살마루에서는 운영비 (15%) 없이 전액 전달할 것입니다.
기부금뿐만 아니라 항상 햇살마루를 응원해주시고 승영이의 안타까운 상황에 귀 기울여주시고 응원의 목소리를 내어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을 승영이 어머니께 잘 전달할 예정이며 지난번 1차 전달 식 후 여러분들의 응원의 소리를 듣고 어머니와 승영이 또한 힘을 내어 왼쪽 발목에 힘이 조금 왔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기적은 작은 것에서 부터 비롯됩니다. 끝까지 응원의 목소리에 승영이와 어머니께 용기를 주시기 바랍니다.
기부한 학생 중 현재 경남대학교 경호보안학과 이왕현 학생이 있습니다. 같은 또래의 20대로 승영이의 아픔을 누구보다 안타까워하고 용기의 힘을 주었습니다. 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 이왕현 군이 대한민국의 최고의 멋진 경호관이 되어 같은 또래의 어려운 친구들에게 힘이 되어주기를 바라며 앞날을 응원합니다.
끝으로 햇살마루 기부금 통장으로 기부를 하시고도 누구신지 알려주지 않으신 분들께는 이 글로 감사의 인사를 대신합니다. 기부금 통장을 오픈합니다.
햇살마루 해피빈 모금<총181명기부> 613,100원
햇살마루 기부금 통장 모금<17명기부> : 1,170,000원
미국 뉴저지 모금 : 김명식, 원도연 목사님 외 2,296,773원
<1원 단위는 해외 송금의 경우 수수료 발생 때문임>
전달식 판넬 2회 비용 <햇살마루 운영비에서 사용>
합계 모금액 4,079,873원
햇살마루 127원
총 합계 4,080,000원
이중 2020.08.25일 1차 전달완료 2,300,000원 (모금액중3,227원 포함>
2차 전달 예정 1,78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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