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복지활동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03 15:54 조회438회 댓글0건

본문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제 이름은 민이가 아니고 ‘승영’ 입니다. 얼굴도 공개합니다.
오늘 ‘승영’ 이로부터 아주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아직은 혼자서 대, 소변을 못보고 혼자서 휠체어를 탈 수 없지만 엄마의 간절한 정성으로 이렇게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어렵게 용기를 내 잘 움직이지 못하는 손으로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그래서 아주 아주 대견해 북한산을 배경으로 아베마리아 음악을 넣어 짧은 영상을 선물로 보냈습니다.

다음은 승영 이가 보낸 후원해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편지입니다.

"제가 몸이 불편해서 길게는 못쓰지만 저에게 도움을 주신 멀리 계신 목사님과 햇살마루 이사장님 그리고 가족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때 저까지 걱정을 끼쳐 죄송합니다. 저도 꼭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승영 올림-

아래는 승영이를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입니다. 직접적으로 모르시는 분들이 몇 분계십니다. 혹 이 글을 보신다면 개별적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무실 번호입니다. 02-3417-3417
김명식 목사님
원도연 목사님
뉴저지시온제일교회
뉴저지교민
엄익환님
조명진님
박형곤님
정선희님
정석중 목사님
김미송님
이왕현님
김학열님
강인원님
신동주님
박영배님
김은주님
김윤호님
최은서님
김혜숙님
신인철님
임홍님
엄성범님
그 외 햇살마루 가족

#햇살마루 #기부프로젝트 #해피빈
#승용이 #식물인간에서 #조금씩 #용기내고있어요 #아직은 #혼자서 #아무것도못하지만 #용기내볼께요
#도움주시는 #분들을위해서라도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아베마리아 #승영아 #힘내 #선팔환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