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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아동센터 9개소 [스쿨버스졸음운전경고장치]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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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8-18 15:34 조회5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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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햇살마루 엄경희 이사장은 2019년 7월 29일 어린이 안전과 관련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고, 동반성장위원회,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과 협력하여 구미시 농촌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9개소의 통학차량에 대해 "스쿨버스졸음운전경고장치" 전달식과 함께 차량에 설치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이번 스쿨버스졸음운전장치에 대한 설치 지원은 졸음운전으로 인해 자라나는 아이들의 소중한 인명피해를 없애고, 운전자 스스로도 안전운전습관을 기르는 등 교통문화를 발전시키고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고자 이 사업을 진행했다.”며 “ 앞으로도 취약한 지역에 대한 교통안전사업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이번 사업 시행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 DSM (Driver Status monitoring 운전자상태모니터링) 장치는 운전자의 얼굴위치, 입, 눈감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  인식하고 산만도와 피로가 감지되기 시작할 때, 즉각적인 오디오 및 진동 경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하여 다시 운전에 집중 할 수 있게 하여 주는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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