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제과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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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03 15:40 조회5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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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롯데제과에서 코로나 19와 최근 폭우로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위해 제과 류 200~300여 박스를 햇살마루에 후원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여러분 작년 2019년 12월 23일을 기억하시는지요??
도서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성탄선물을 롯데제과로부터 약 200여 박스 후원을 받아 본인이 직접 서울 사무실에서 2,5톤 화물트럭에 모두 싣고 5시간에 걸쳐 전북 부안 격포항에 도착하여 배에 트럭을 싣고 섬으로 들어가 어린이들과 독거노인들께 선물을 나눠드렸습니다. 다시 고깃배를 타고 아주 조그만 섬 식도에 도착하여 25여명의 경로당 어르신들께 과자박스를 성탄선물로 드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식도에서 배를 타고 위도에 도착, 트럭을 배에 실어 격포항에 도착하여 완도 항에 도착 후 이튿날 추자도로 가는 배에 오전 6시에 도착해서 화물칸을 빌려 남은 성탄선물을 모두 보내드렸습니다. 추자도에서는 추광교회 목사님과 추광 어린이집 원장님께서 트럭으로 받아 어린이들과 독거노인들께 한분도 빠짐없이 전달해 드렸습니다. 추자도까지 가는 배를 타고 직접 모두 전달하고 제주도 교통방송에서 인터뷰까지 예약해놓고 바닷바람에 심한 감기몸살이 와 완도 대성병원에 직접 찾아가 주사를 맞아도 오히려 더 심해져 결국 4시간을 타야하는 배를 타지 못했었죠.
올 해도 본인 스케줄이 겹치지만 않는다면 진행 할 예정입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오늘 다시 롯데제과에서 제과 류 200~300여 박스를 후원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본인이 정말 고마운 것은 일면식도 없는 햇살마루에 전화한통으로 따뜻한 소식을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작년에는 조민주 대리께서 올해는 안동광 사원께서 말이죠.
물론 믿고 주시니 그에 보답을 해드려야겠죠
코로나 19와 최근 폭우로 지방의 오지에 있는 산골마을을 그야말로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햇살마루를 믿고 후원을 많이 해주시면 본인이 구석구석 발로 뛰어 찾아다니며 지원을 해드리겠으나 홍보 부족인지 대외적으로 알려진 곳만 후원이 넘칩니다. 그러나 햇살마루는 지금처럼 묵묵히 앞으로 갈 것입니다. 여기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해 주시고 계시니까요. 이번에 받게 될 제과류는 전북지역에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지역의 분들과 몸이 불편하거나 어렵게 살고 있는 어린이와 노인들을 위해 집중적으로 전달해 드릴 예정입니다. 공익활동에 앞장서는 롯데제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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