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햇살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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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5
경북 청도군 이서면 서청도농협 농촌왕진버스 한방의료봉사 보도자료입니다.



□ 사단법인 햇살마루(이사장 엄경희)가 지난 15일 경북 청도군 이서면 서청도농협(조합장 박욱현)에서 농촌왕진버스를 열고 지역에 거주하는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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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경북 청도군 이서면 서청도농협에서 개최한 햇살마루의 농촌왕진버스 한방의료봉사를 받으신 지역 거주 농촌 어르신은 약 300여 분이다.​

 ○ 햇살마루 의료팀으로는 안수봉 원장을 포함해 임금·박민제·윤성옥·김범수 원장 등 5명의 현직 한의사 5명이 재능기부로 온정을 나눴다.

 ○ 이 밖에도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간호조무사, 응급구조사, 대학생 등 다양한 이들이 참여해 농촌 어르신 건강을 돌봤다.

 ○ 이번 농촌왕진버스에는 이들을 포함해 총 23명의 햇살마루 의료팀과 의료스탭·봉사팀이 참여했다.

 ○ 이날 한방의료봉사에서는 △혈당·혈압 검진 △한방 진료 △부항 △물리치료 등 다양한 한방의료 서비스와 함께 △검안·돋보기 지원 △직접 끓인 쌍화탕 제공 △파스·소화제 등 상비약 제공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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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왕진버스는 농촌 지역의 미비한 의료 인프라를 개선할 목적으로 의료취약지역에 직접 찾아가 만 60세 이상고령자와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농림축산식품부, 경북도, 경북 청도군, 경북농협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서청도농협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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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햇살마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촌왕진버스에 참여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난달 6일부터 농촌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서 지역을 방문해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 현재까지 햇살마루가 농촌왕진버스를 통해 한방의료봉사를 펼친 지역은 경북 영천시 금호농협(3월6일), 경남 합천군 율곡농협(3월11일), 경북 영천시 북안농협(3월14일), 경북 영천시 화산농협(3월19일), 경남 남해군 남해농협(3월26일) 등이다.

 ○ 아울러 앞서 지난 2일 경남 진주시 집현면 진주중부농협에 이어 9일 경남 진주시 집현면 초전동 진주원예농협 등 이달에도 농촌왕진버스 한방의료봉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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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경희 이사장은 “경북 청도군 서청도농협을 방문은 처음인데, 그간 고생하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봐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지역 어르신 300여 분이 방문할 정도로 농촌왕진버스 한방의료봉사가 성행을 이뤄 더더욱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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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사단법인 햇살마루는 한방의료봉사 전문 비영리 단체로 2016년 설립돼 현재까지 도서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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