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햇살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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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햇살마루 농촌왕진버스 한방의료봉사 예정 지역 안내 보도자료


□ 사단법인 햇살마루(이사장 엄경희)가 오는 2일부터 경남 진주시 집현면을 포함한 도서 지역 5곳을 대상으로 농촌왕진버스 한방의료봉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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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마루는 2일 경남 진주시 집현면에서 열리는 농촌왕진버스 한방의료봉사를 시작으로 △경남 진주시 집현면(9일) △경북 청도군 이서면(15일) △경북 구미시 고아읍(18일) △경남 진주시 일반성면(23일)에서 도서 지역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방의료봉사를 펼친다.​

○ 햇살마루 한방의료봉사 의료팀은 재능기부로 참여한 현직 한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계 종사자로 꾸려졌다. 이들은 농촌 지역 어르신 건강을 살피고 일 대 일 대면 진료를 할 예정이다.

○ 햇살마루 농촌왕진버스 한방의료봉사는 혈당·혈압 검진은 물론 △한방 진료 △부항 △물리치료 △십전대보탕·파스·마스크 등 제공 △직접 달인 쌍화탕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해 농촌 어르신 건강을 돌볼 계획이다.


□ 농촌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각 지자체가 협력해 농촌 지역의 미비한 의료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의료취약지역에 직접 찾아가 만 60세 이상 고령자와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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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햇살마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촌왕진버스에 참여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난달 6일부터 농촌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서 지역을 방문해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 지난달 햇살마루가 농촌왕진버스를 통해 한방의료봉사를 펼친 지역은 경북 영천시 금호읍 금호농협(6일), 경남 합천군 율곡면 율곡농협(11일), 경북 영천시 북안면 북안농협(14일), 경북 영천시 화산면 화산농협(19일), 경남 남해군 남해읍 남해농협(25일) 등 총 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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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경희 이사장은 “이번에는 경남 진주시를 중심으로 경북 청도군과 경북 구미시에서 농촌왕진버스 한방의료봉사를 진행한다”며 “그곳에 거주하고 계신 농촌 어르신의 몸 상태를 돌봐드리고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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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사단법인 햇살마루는 한방의료봉사 전문 비영리 단체로 2016년 설립돼 현재까지 도서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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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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