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 고쳐주기] 전남 구례군 마산면 냉천마을 태풍피해지역 수해복구 및 환경개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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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9. 17. ~ 29.
전남 구례군 마산면 냉천마을
태풍피해지역 수해복구 및 환경개선지원

햇살마루는 태풍 피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전남 구례군 지역민을 위해 수해 복구를 돕고,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나섰습니다.

가장 최우선 과제는 '삶의 터전'인
집을 수습하는 일이었습니다.
오전 8시, 이른 시간부터
햇살마루 봉사자 여러분들이 모여
싱크대 분리 작업을 진행합니다.

태풍 피해를 입은 거주민 대부분은
임시 방편으로 지어진 컨테이너에
머무르고 계셨습니다.
조금이나마 불편함을 줄여드리기 위해
컨테이너를 '집'답게 보수해드렸습니다.
먼저 필요한 물건을 옮기고,

싱크대와 순간온수기를 설치했습니다.
생활에 꼭 필요한 전기·수도 공사는 물론
미장과 도배도 새로 해 드렸습니다.
미약지만 컨테이너하우스에 머무르시는 동안
태풍 피해로 웅크러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게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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