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도 얘기했듯 햇살마루가 대표로 받은 장관상은 현장에서 함께 고생하며 재능나눔에 동참해주시는 많은 봉사자분들, 햇살마루 대학생 봉사자여러분, SNS로 변함없이 응원을 주시는 모든 분들, 그리고 무급 임원으로 바쁜 가운데도 빠짐없이 참여해주시는 햇살마루 임직원, 출장 중 오며 가며 스치듯 인연으로 사진 찍어주시는 아름다운 시민여러분, 어려운 경제사정에도 후원해주시는 회원님들 어느 한분 소중하지 않은 분들이 없습니다. 이 모든 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참여로 인해 햇살마루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그로 인해 의미 있는 상을 제가 대표로 수여 하게 되었습니다.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늘 배려해주시고 따뜻한 말 한마디로 함께한다는 의미부여를 담아주시는 한국농어촌공사의 임직원분들 참 인간적이고 따뜻함 감사합니다.

"아울러 오늘 수능 보는 모든 학생들이 좋은 기운을 받아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에서 인내하고 인내했던 불굴의 의지로 끝까지 수능 잘 치를 것이라 믿습니다." 아자!!

다가오는 2021년에도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