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마루, 구례군 수해지역에 온정의손길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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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03 16:08 조회6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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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햇살마루는 < 9월 17일 ~ 9월 28일 >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농촌재능나눔 제2차 수해지역 활동지원사업'으로 전라남도 구례군 태풍피해지역 수해복구활동으로 양정마을 등(신기마을,냉천마을,봉북마을,유곡마을) 5가구를 대상으로 수해복구와 환경개선차원으로부엌타일, 싱크대교체, 가스레인지 설치, 도배, 전기시설복구, 전기온수기설치와 가재도구 정리 및 청소를 통한 환경개선지원을 추석 전까지 마무리했다.
사)햇살마루 엄경희 이사장은 "생각보다 피해가 큰 현장을 보면서 연세가 많은 주민들이 감당하기에 어려운 수해피해로 삶의 실의에 빠진 어려운 가정에희망과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관심을 갖고 지원해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한국농어촌공사와 참여해준 자원봉사자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라고 말했다.
김송식 전의장, 이승옥 의원, 왕해전 구례포럼 대표는“수해를 입은 주민들이경제적으로 생계유지에 대한 어려움과 피해복구 그리고 겨울을 준비해야 되는 부분까지도 너무 힘겨워 체념하고 있었는데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만들어 주어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라며 농어촌공사와 햇살마루 엄경희 이사장에게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khbang@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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