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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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03 15:54 조회6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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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제 이름은 민이가 아니고 ‘승영’ 입니다. 얼굴도 공개합니다.
오늘 ‘승영’ 이로부터 아주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아직은 혼자서 대, 소변을 못보고 혼자서 휠체어를 탈 수 없지만 엄마의 간절한 정성으로 이렇게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어렵게 용기를 내 잘 움직이지 못하는 손으로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그래서 아주 아주 대견해 북한산을 배경으로 아베마리아 음악을 넣어 짧은 영상을 선물로 보냈습니다.
다음은 승영 이가 보낸 후원해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편지입니다.
"제가 몸이 불편해서 길게는 못쓰지만 저에게 도움을 주신 멀리 계신 목사님과 햇살마루 이사장님 그리고 가족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때 저까지 걱정을 끼쳐 죄송합니다. 저도 꼭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승영 올림-
아래는 승영이를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입니다. 직접적으로 모르시는 분들이 몇 분계십니다. 혹 이 글을 보신다면 개별적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무실 번호입니다. 02-3417-3417
김명식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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